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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과 ‘에그투게더’···남기훈 계란자조금위원장 앞장 서

이서우 기자입력 : 2018-09-25 17:18수정 : 2018-09-25 17:18
남기훈 계란자조금위원장, 한가위 기부자로 직접 나서

남기훈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이 지난 19일 서울 구로구민회관 광장에서 계란 3만 개를 기부한 후 이성 구로구청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계란자조금 제공]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계란자조금)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계란자조금은 다음달 13일 ‘계란의 날’을 맞아 ‘2018 계란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당일 오전 9시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계란마라톤 대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걷기 종목인 2km 에그워킹으로 마련했다. 완주자 전원에게 계란 한판을 증정하며, 동시에 계란 한판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한다.

앞서 계란자조금은 지난 19일 한가위를 맞아 서울시 구로구청에 계란 1000판, 총 3만개를 기부했다. 계란자조금 계란 기부 사회공헌 활동인‘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의 일환이다.

에그투게더는 계란자조금 주최로 올 4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계란산업 불황을 극복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계란으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남기훈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지난 19일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가족같이 챙기자”며 직접 기부자로 나섰다. 이성 구로구청장도 함께 참석해 이웃들과의 계란 나눔에 동참하고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란 농가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기부한 총 3만개의 계란은 ‘따뜻한마음’ 주관 하에 서울 구로구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계란자조금이 에그투게더 캠페인으로 기부한 누적 계란 개수는 총 21만개에 달한다.

남기훈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이웃들과 함께 계란을 나누는 C2C(개인 간) 계란 기부에 동참하길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주변 이웃도 돌아보고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란농가들도 성원하는 의미로 계란을 많이 섭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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