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웹툰‧웹소설 ‘12시간마다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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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8-09-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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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다리면 무료’에 이어 진화된 감상 방법 제공

카카오페이지가 ‘12시간마다 무료’를 정식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사진=카카오페이지]

카카오페이지가 ‘12시간마다 무료’를 정식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12시간마다 무료’는 12시간마다 다음 회차의 이용권을 무료로 선물받는 카카오페이지의 독자적인 비즈니스 모델(BM)로 ‘기다리면 무료’에서 더 진화된 감상방법이다.

기다리면 무료는 이용자가 각자 본 시점부터 작품별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1회차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게 만든 모델이다. 특히 전체 이용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작품 구독 시점과 이용자들의 개별 이용 패턴에 따라 맞춤형으로 적용되도록 설계해 카카오페이지만의 독보적이고 참신한 감상방법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오늘 밤 9시에 작품을 감상했다면, 다음 날 밤9시 시점에 맞춰 다음 회차 이용권 선물을 받아 사용할 수 있는 형식이다.

12시간마다 무료는 기다리면 무료를 좀 더 확장시키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인기작을 하루 두 번, 12시간마다 만날 수 있어 기존의 무료 감상 주기가 더 빨라졌다. 하루 한번이 최대였던 감상 주기가 하루 두 번으로 확대되며 감상 패턴도 변화할 것이다.

카카오페이지는 이날부터 웹툰 ‘이태원클라쓰’, ‘롱리브더킹’과 웹소설 ‘아도니스’, ‘템빨’을 비롯해 국내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 모바일 무비 ‘독고 리와인드’, 해외 시리즈 ‘워킹 데드 시즌1~8’, ‘닥터 후 시즌9~10’ 등 인기작에 ‘12시간마다 무료’를 도입한다. 이번에 12시간마다 무료가 적용된 작품들은 기존 기다리면 무료가 적용된 작품들 중에서도 인기작품과 기대 신작들로만 구성돼 있어 카카오페이지가 엄선한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볼 수 있다. 추후에 적용 작품들을 더 늘려갈 예정이다.

VOD 라인업도 확장, 해외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을 추가하고 일부 작품에 12시간마다 무료를 적용한다. 기존에는 영화, 국내드라마‧예능만 볼 수 있었다면 이제 해외 인기 시리즈들까지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론칭 기념 캠페인 ‘우리 이제, 12시간마다 만나요’를 이날부터 20일까지 1차, 21일부터 30일까지 2차에 걸쳐 진행한다. 1차 캠페인에서 △기간 내 12시간마다 무료 작품을 12편 이상 본 이용자 전원에게 최대 5000캐시뽑기권 증정 △12시간마다 무료 오늘의 대표작을 감상하면 매일 10만명에게 추첨을 통해 캐시 증정 △내가 좋아하는 12시간마다 무료 작품을 SNS에 소개하면 12명을 추첨해 카카오미니C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지 측은 “12시간마다 무료는 이용자들이 여러 작품을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새로운 방법”이라며 “출판사와 작가 입장에서도 더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작가와 파트너, 이용자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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