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8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71명과 함께 서울시 소재 광나루안전체험관으로 체험 활동을 다녀왔다.
10일 시에 따르면 드림스타트란 취약계층 아동(만0 ~ 12세)과 가족에게 건강, 보육, 복지,교육 등 체계적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국비지원 아동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안양YMCA에서 주관했으며, 자원봉사자 14명이 참여, 아이들과 함께 선박안전체험, 지진·태풍 등 자연재해체험, 화재대비 소화기체험, 가정 내 생활안전교육, 응급처치 실습 등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대호 시장은 “시와 안양YMCA가 협력해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더 많은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우리 지역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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