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공모전’ 결과 발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9-05 16: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음식물 중요성 알리고자 홍보수장작 적극 활용

[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 동안구(구청장 이의철)가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공모전’의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5일 동안구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작품을 접수 받았으며, 최종 공모 결과 총 37점이 출품됐다.

이중 음식 문화를 개선하고 좋은 식단 실천의 중요성을 잘 표현한 1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이지선(관양초) 학생의 ‘세살 버릇 여든 까지’작품이, 최우수상은 장시훈(귀인초) 학생의 ‘뱃살공주-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비만 부른다’와 백종환(호계초) 학생의 ‘일회용은 싫어요’작품이 차지했다.

수상 작품들은 구청 게시판, 시·구청 홈페이지, 우리 안양지 도시락에 게재된다. 대상작품은 포스터로 제작해 관내 초등학교와 음식점에 배부할 예정이다.

이의철 동안구청장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돕고 올바른 음식 문화의 중요성 알리기 위한 홍보에 수상작들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