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신승훈이 키운 신인 '로시', "목소리로 힐링주는 가수되고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윤정 기자
입력 2018-08-30 17: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연합뉴스 ]


가수 신승훈이 트레이닝한 신예 로시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로시는 30일 오후 3시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무브홀에서 데뷔 앨범 'Shape of Rothy'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로시는 무대를 마친 후 "햇수로 5년간 열심히 연습했다. 정말 설레고 감격스럽다. 나를 좋아할 팬들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로시는 '아이돌이 되고 싶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사실 초등학교때 꿈꿨다. 중학교 때 도로시 컴퍼니 쇼케이스를 고민 끝에 보게됐다. 신승훈 대표님만큼 해야지만 붙을 것 같아서 고민했는데 며칠 뒤에 연락이 왔다. 신승훈 대표님이 나를 만나고 싶어 한다고 해서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나의 목소리가 시그니처 보이스라고 말해주셨다. 부족함을 알았기 때문에 연습하고자 했다. 후회도 없고 시간이 빨리 지나간지도 모를 만큼 연습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버닝'은 트렌디한 업템포의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팝송을 듣는 듯한 세련된 멜로디와 사랑을 촛불과 반딧불이로 비유한 감각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한편 로시의 첫 미니앨범 'Shape Of Rothy'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