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이날 콜레트 크레스 엔비디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암호화폐 관련 제품 매출은 예상과 달리 1천 800만 달러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예상치는 1억 달러였다.
암호화폐 부진이 그래픽카드 제조사의 경영을 악화하진 않을 것 같다. 코인데스크는 엔비디아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버는 이익은 0에 가깝고 그래픽 카드의 수요 대부분은 게임 사용자에게서 온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그래픽카드 시세는 하락하고 있다. 다나와에 따르면 '지포스 GTX 1080 Ti'는 최고가 약 130만원대에서 약 108만원대까지 하락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