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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취임 첫 일정으로 폭염피해 현장 찾아

현상철 기자입력 : 2018-08-10 17:18수정 : 2018-08-10 17:18
경남 거창군 과수‧축산농가 방문 폭염지원 대책 점검 폭염 일소피해 주계약 전환 검토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사진 = 농식품부 제공]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취임 첫 일정으로 폭염 피해 현장을 찾았다.

1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이날 임명장을 받은 즉시 취임식도 미룬 채 경남 거창군 과수농가와 축산농가를 방문해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폭염지원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 장관은 현장에서 농가의 경영상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험 가입농가에게 보험금을 조기 지급하고, 미가입농가는 복구비를 조속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피해가 심한 농가는 생계비와 고등학생 학자금, 영농자금 상환연기‧이자감면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피해농가가 희망할 경우 ‘재해대책경영자금’을 저리로 지원한다.

또 이 장관은 현장에서 개선요구가 많은 ‘과수 봄 동상해 특약’과 ‘폭염 일소피해 특약’ 등 주계약 전환과 농가의 보험료 부담완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 장관은 “농업재해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농가는 안정적으로 영농을 하기 위해 보험에 가입해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대비해야 한다”며 “폭염이 절정에 이르는 낮시간에는 농작업 자제와 함께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폭염 피해 상황 및 수급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점검해 정부 비축물량 방출 등을 통해 가격 급등을 방지하고, 사과‧배추 등의 성수품 가격이 추석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국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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