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문가비', 2018 미스 유니버스·월드·수프라내셔날 코리아 진행자로 발탁

모델 문가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모델 문가비가 2018 미스 유니버스·월드·수프라내셔날 코리아 선발대회 진행자로 발탁됐다.

문가비는 오는 8월 22일 개최되는 '2018 미스 유니버스·월드·수프라내셔날 코리아선발대회' MC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미스월드코리아 대회 출신인 문가비는 2011 미스월드 비키니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이국적인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주목을 받으며 모델계를 섭렵, 각종 방송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그는 이번 대회 MC로 나서면서 ‘미스월드코리아’와 또 한 번 인연을 이어간다.

2018 미스 유니버스·월드·수프라내셔날 코리아 선발대회는 전 세계 미녀들이 왕관을 두고 벌이는 미스 유니버스·미스 월드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유일한 국내 대회다. 다음 달 22일 오후 서울 워커힐 시어터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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