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한국전 앞둔 독일, 스웨덴 벤치 조롱한 관계자 자체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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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18-06-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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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담당관 울리히 포크트· 협회 직원 게오르크 벨라우, 한국전 출입금지

[스웨덴전 후 상대팀 선수들과 신경전을 펼치고 있는 울리히 포크트(중앙) 사진=EPA 연합뉴스 제공]

독일이 스웨덴과 경기에서 상대 벤치를 향해 불손한 행동을 한 선수단 관계자 2명에게 자체징계를 했다.

독일축구협회는 26일(한국시간) "미디어 담당관 울리히 포크트와 협회 직원 게오르크 벨라우는 27일 열리는 한국과의 3차전에서 그라운드 내 출입을 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24일 열린 스웨덴과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서 토니 크로스가 후반 추가 시간에 역전 골을 터뜨리자 스웨덴 벤치 앞으로 이동해 손가락질하며 약을 올렸다.

이에 스웨덴 선수단이 몰려나와 벨라우의 가슴팍을 거칠게 밀치는 등 소동이 있었지만 더 큰 충돌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 사안에 대해 상벌위원회에 회부할 것이다”고 밝힌 상태다.

독일협회는 "FIFA 결정과는 별도로 스포츠맨십을 저버린 행위를 한 두 명에게 조별리그 3차전 그라운드 내 출입을 금지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27일 오후 11시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독일과 2018 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을 갖는다. 2패를 기록 중인 한국은 독일(1승1패)을 상대로 승리할 경우, 스웨덴-멕시코전 결과에 따라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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