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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별세] 이낙연, 1시간 30분 조문…"문 대통령 빈소 방문할 것"

서민지·김도형 기자입력 : 2018-06-23 21:47수정 : 2018-06-23 21:47
"후대가 흉내내기 어려운 거인(巨人)" 유족·추모객과 장시간 '고인 회고담' 나눠

이낙연 국무총리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조문,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는 23일 김종필(JP) 전 국무총리 빈소를 찾아 "문재인 대통령이 올 것으로 본다"며 개인적 견해를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김 전 총리의 빈소를 찾아 1시간 30분 가량 머물렀다. 유족, 추모객과 고인의 회고담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리는 "나눌 이야기가 워낙 풍부하신 분 아니냐"면서 "이야기를 나눌수록 후대에 도저히 흉내내기 어려울 만큼 거인이시라는 걸 확인했다"고 밝혔다.

동아일보 기자 출신인 이 총리는 "총리 대 기자로서, 또 대(大)선배님 대 후배 정치인으로서 여러 차례 만난 적이 있다. 만날 때마다 풍모나 멋이나 식견에 늘 압도되곤 했다"고 회상했다.

아울러 이 총리는 김 전 총리의 장례 절차와 관련해 "한국 현대사의 오랜 주역이었고, 전임 총리였기 때문에 공적을 기려서 소홀함 없이 정부에서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훈장 추서에 대해선 내부 논의 중이라며 "방침이 정해지면 내일 오전 바로 훈장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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