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이시종 충북도지사 당선인 "1등경제 충북도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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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윤소 기자
입력 2018-06-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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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ㆍ호ㆍ축' 개발로 매래 충북 먹거리 창출

6·13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인이 부인 김옥신 여사와 함께 손을 번쩍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아주경제DB]


이시종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당선인은 14일 "나의 당선은 도민의 승리"라며 "충북 경제에 도전하고, '강호축(강원∼충청∼호남)' 개발로 미래 충북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시종 당선자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맞아 호남에서 충북을 거쳐 강릉으로 연결되는 '강호축'을 고속화 철도로 연결해 이를 북한 원산과 유라시아로 진출하는 한반도의 평화축으로 삼아 남북교류를 적극 추진 하겠다"며 "가장 잘사는 충북경제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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