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광명 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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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기자
입력 2018-06-1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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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 역세권과 소하지구 내 약 4800억 규모 개발사업

광명 역세권 개발사업 조감도. 자료=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은 지난달 31일 광명 역세권 일대의 KTX 인프라를 활용한 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수주했다.

광명하나바이온이 발주한 이 사업은 총 공사비 약 4800억원(VAT 포함)의 대규모 복합 프로젝트로 광명 역세권 개발사업(광명시 일직동 89 일원)과 소하지구 개발사업(광명시 소하동 1344 일원)으로 구성됐다.

롯데건설은 시공 주간사(55%)로서 두산건설(45%)과 총 연면적 약 35만㎡ 규모를 공동시공할 예정이다.

광명 역세권 개발사업은 지식산업센터와 대학종합병원,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연면적 약 18만㎡ 규모로 개발되며, 중앙대학교 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기숙사는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분양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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