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산유국 공급 차질 예상에 WTI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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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선 기자
입력 2018-06-08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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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정학적 우려 증폭

[사진=연합/AP]

국제유가는 7일(현지시간) 산유국 지정학적 우려가 커지며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1.9%인 1.22달러 오른 65.95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 7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2.49%인 1.88달러 상승한 77.24달러에 거래됐다.

미국의 대이란 제재 임박과 베네수엘라 원유생산 차질 전망이 영향을 미쳤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 8월 인도분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0.1%인 1.60달러 오른 1303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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