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얼리버드 특가… 일본노선 편도 6만8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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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신 기자
입력 2018-05-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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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22일~10월 31일 출발 항공권 대상

[사진=에어부산 제공]



에어서울이 오는 29일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파격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붐비는 한여름 성수기를 피해, 싸고 여유롭게 여행을 떠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18일 에어서울이 신규 취항한 다낭을 비롯해 홍콩, 코타키나발루 등의 동남아 노선과 괌 노선, 그리고 도쿄, 오사카 등의 일본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편도 총액은 △인천~도쿄 6만8700원부터 △인천~오사카, 다카마쓰, 시즈오카, 나가사키, 히로시마, 요나고, 도야마 6만8600원부터 △인천~다낭 12만4000원부터 △인천~홍콩 8만69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12만100원부터 △인천~씨엠립 15만5100원부터 △인천~괌 13만15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29일 오후 2시부터 6월 7일까지 판매되며 탑승 기간은 8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과 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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