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처리공정 제어장비 제조업체 우진이 삼부토건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우진은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가격제한폭(29.70%)까지 오른 1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우진은 공시를 통해 디에스티글로벌투자파트너즈사모투자합자회사의 주식을 102억 규모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 후 지분율은 99.0%다. 디에스티글로벌투자파트너즈사모투자합자회사는 삼부토건의 지분 7.7%를 들고 있다. 관련기사삼성바이오ㆍ금감원 공방 '제2 대한전선' 우려 #우진 #삼부토건 #상한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