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칸 유나킴x전민주 "다시 음악방송 할 수 있어 벅차…유니티 수지 보니 자랑스러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름 기자
입력 2018-05-23 14: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마루기획 제공]


여성듀오 칸(KHAN 유나킴x전민주)이 재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유나킴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진행된 칸의 데뷔 싱글 앨범 ‘I'm Your Girl’ 발매 기념 쇼케이스 자리에서 “저희가 두 번째 데뷔다. 첫 번째 데뷔했을 때는 음악활동 방송 밖에 못했고 그것도 짧게 활동해서 그 아쉬움이 몇 년동안 마음 속에 남아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시 음악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벅차다”고 말했다. 더불어 “유니티 수지도 저를 보더니 벅차다고 하더라. 자랑스러우면서도 낯선 느낌도 있긴 하다”고 솔직히 이야기 했다.

전민주 역시 “다른 팀에서 수지가 활동하는 걸 보면 언제 저렇게 많이 컸나하는 생각과 함께 아쉬움도 있다. 되게 서운해하고 서로 연락할 때마다 우리 언제 만나냐고 이야기를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바로 이뤄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우선 저희 둘이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유나킴x전민주 칸의 첫 데뷔 싱글 ‘I'm Your Girl’은 감각적인 힙합 비트와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팝 감성이 어우러진 미디움 템포 알앤비 곡으로, 애매한 제스처를 취하는 상대방을 향해 오르락내리락 하는 복작한 속마음을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컬러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