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조광한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교육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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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임봉재 기자
입력 2018-05-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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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악한 교육환경, 학생 진로 대한 마련하겠다'

조광한 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사진 왼쪽)가 지난 22일 선거사무실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교육관계자들과 교육간담회를 열고 있다.[사진=조광한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조광한 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선거사무실에서 학부모, 교육관계자들과 교육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도 참석, 남양주 교육현안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조 예비후보는 참석자들과 남양주의 열악한 교육환경, 4차 산업시대에 맞는 학생 진로 등에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조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고교 2학년 성적이 하위권을 맴돌 때 주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어머니께서 아무런 질책도 않고 자신을 믿어줘 오늘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며 교육에서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조 예비후보는 "사회나 학교가 패자부활이 어려운 사회인데 한 번의 실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다리 오르기가 가능한 사회가 돼야 한다"며 "시장이 되면 열악한 교육환경, 학생 진로를 위한 대안 마련을 위해 교육전문가, 시·도의원 등과 교육적, 사회적 차원에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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