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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시리아 리스크 완화에 하락세..WTI 1.7%↓

윤세미 기자입력 : 2018-04-17 07:50수정 : 2018-04-17 07:50

[사진=연합/AP]


16일(현지시간) 시리아 리크스가 한풀 꺾이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17달러(1.7%) 하락한 66.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시각,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전거래일보다 1.09달러(1.50%) 내린 71.49달러에 거래됐다.

국제유가는 지난주 시리아를 둘러싼 지정학적 우려가 고조되면서 공급차질 우려가 불거져 급등세를 보였다.

그러나 14일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서방의 공습에도 러시아와의 추가 충돌 우려는 잦아들면서 유가는 약세로 돌아섰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의 애널리스크들은 이날 보고서에서 “서방의 공습에 러시아가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위협은 앞서 유가에 반영됐지만 현실화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는 계속되고 있고 미국이 이란에 경제 제재를 다시 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 유가는 다시 랠리를 시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제금값은 소폭이나마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온스당 2.80달러(0.2%) 오른 1,350.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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