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미주지역서 VLCC 2척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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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웅 기자
입력 2018-04-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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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 (VLCC) 2척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초대형원유운반선은 길이 336미터, 너비 60미터 규모다.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0년 1분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현재 대우조선의 상선 수주잔량은 전체 75척 가운데 LNG운반선 42척, 초대형원유운반선 26척, 초대형컨테이너선 7척 등이다.

대우조선해양은 고부가가치 선종 위주로 건조선종을 간소화해 연속건조를 통한 생산성 및 수익성을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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