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내달부터 7월까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3만2809개를 대상으로 낙하위험 및 훼손·망실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도로명판 6098개, 건물번호판 2만5157개, 기초번호판 1352개, 지역안내판 202개)
추락 위험이 있거나 가로수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시설물은 즉시 조치하고, 훼손되거나 없어진 시설물은 오는 11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 위치 찾기가 어려운 교차로나 이면도로, 골목길 등 사각지대는 보행자용 도로명판 등 안내시설을 확충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게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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