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정기주총에서 나재철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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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입력 2018-03-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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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서울청소년수련관 3층 늘솔길에서 제 5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제 57기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에 대한 안건이 통과됐다.

당기순이익은 연결기준으로 1158억원이다. 이익배당은 보통주 610원, 우선주 660원, 2우선주 610원으로 확정됐다.

이사 선임도 결의됐다. 나재철 대표이사, 양홍석 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김일섭, 김병철, 이창세 사외이사는 신규 선임됐므여 신재국, 이지원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감사위원으로는 신재국, 김병철, 이창세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이밖에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안건도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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