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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서 강한’ 여자컬링, 연장 끝에 이탈리아 꺾고 4승1패

전성민 기자입력 : 2018-03-21 08:18수정 : 2018-03-21 08:18

[2월25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여자결승 스웨덴전에서 한국의 김선영, 김경애, 김은정이 혼신의 힘을 합해 스위핑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여자컬링 대표팀이 2018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은정 스킵이 이끄는 여자컬링 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끝난 대회 예선 5차전에서 이탈리아(스킵 안젤라 로메이)를 8-7로 꺾었다.

한국은 4승 1패로 무패행진 중인 스웨덴, 캐니다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이탈리아는 5패(2승)째를 당했다.

한국은 2012년과 2014년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4위를 차지고, 2017년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6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1차전서 독일에 8-3, 2차전서 체코에 8-5, 3차전서 덴마크에 7-5로 승리했지만 4차전에서 스웨덴에 7-9로 졌다. 한국은 21일 오전 3승3패를 기록 중인 중국과 6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5엔드까지 7-1로 앞서며 손쉽게 승리하는 듯 했지만, 이탈리아의 뒷심에 고전하며 6엔드 이후 5점을 잃으면서 7-6으로 쫓겼다.

10엔드에서도 1점을 내주면서 한국은 4엔드 연속 스틸(선공 팀이 득점)을 당하며 7-7 동점을 내주고 연장전으로 끌려갔다.

분위기가 이탈리아에게 넘어간 상황이었지만, 한국 여자 컬링은 흔들리지 않았다. 연장 11엔드에서 한국은 하우스 안에 있던 이탈리아의 스톤을 쳐내고 하우스 안에 멈추면서 1점을 획득하며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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