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측 "설현 합성사진 유포자 오늘(19일) 고소장 접수…선처 없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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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3-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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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FNC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 그룹 AOA 멤버 설현의 합성사진 유포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19일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온라인 및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설현이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오늘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제작 및 유포자를 찾아 엄중하게 처벌을 받도록 할 것이며, 이로 인해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온라인 및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오늘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합성 사진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허위 사실과 함께 이를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처를 할 것입니다.

제작 및 유포자를 찾아 엄중하게 처벌을 받도록 할 것이며, 이로 인해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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