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풍산 주가반등 기회 노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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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입력 2018-02-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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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풍산에 대해 주가 반등 기회를 노릴 시점이라고 26일 분석했다. 또 풍산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풍산 주가는 부진한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지난 1일 이후 12% 떨어지며 전저점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다만, 올해 구리 가격 강세가 예상되고 방산부문 매출은 전년 수준에서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구리 가격 상승 전망에 따른 주가 반등 기회를 엿볼 시점으로 판단했다.

변 연구원은 "올해 구리 가격 평균 예상치를 t당 7300달러로 적용하면 풍산은 별도기준 매출 2조5450억원, 영업이익 1912억원을 거둘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올해 구리 가격을 t당 6650∼8000달러로 전망한다"며 "구리 가격 본격 상승하는 시점에 풍산 주가도 반등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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