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한국-유럽연합 5G 워크숍’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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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입력 2018-02-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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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G Champion 연구성과와 5G 기술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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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3일 한국-유럽연합(EU) 공동연구사업의 대표과제인 ‘5G Champion’ 과제의 연구성과 등을 공유하기 위해 ‘2018 한국-EU 5G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5G Champion’은 한-EU가 공동으로 기획-평가-관리하는 과제 중 대표 과제다. 2016년부터 2년간 양국의 21개 기관이 참여해 5G 기술 선도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한-EU 5G 공동연구 성과발표 외에도 한국의 삼성, KT, SKT, 그리고 EU의 노키아, 오렌지 등 글로벌 대표기업의 5G 연구개발(R&D)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일반인은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후 참석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세션 1에서는 5G Champion 연구성과 발표, 세션 2에서는 삼성, 노키아 등 글로벌 기업의 5G 기술개발 현황과 전망, 세션 3에서는 유럽과 한국의 5G 정책을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이슈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용홍택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한-EU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양국이 한 차원 높은 기술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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