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숙 흥천면장(사진 왼쪽)이 아기출생등록증 첫 수령자(사진 중앙)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제공]
흥천면은 아기출생등록증을 신청한 아기의 아빠가 면사무소를 방문해 등록증을 수령했다고 29일 밝혔다.
아기출생등록증은 흥천면에서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는 면 특수시책 서비스다. 아기출생등록증은 주민등록증과 비슷한 크기로, 아기인적사항, 출생기록, 엄마아빠의 바람을 수록하도록 제작된다.
아기출생등록증 첫 수량자는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서 행복한 사람이 되라는 의미로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라렴’이라는 엄마아빠의 바람을 담았다”며 “아기가 자라서 아기출생등록증을 보며 엄마아빠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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