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국가대표 축구 대표팀은 27일 오후 5시 중국 창저우 올림픽 센터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연장승부 끝에 우즈벡에 1-2로 패했다.
연장 후반 14분 교체로 들어온 우즈베키스탄 시도르프가 골을 터뜨리며 경기는 우즈벡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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