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장염 증세로 '아육대' 녹화 중 병원行…"치료 후 휴식 취하며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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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1-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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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사나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장염 증세로 병원 신세를 졌다.

16일 사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사나가 15일 ‘2018 아육대’ 촬영 중 통증을 호소, 의료 조치를 받았다”며 “병원에 다녀왔으며 현재는 휴식을 취하면서 회복중이다”고 전했다.

트와이스는 최근 ‘하트 셰이커’로 음원 차트 1위와 더불어 음악 방송 1위까지 휩쓸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일본에서 신곡 ‘캔디팝’을 발표해 오는 19일부터 현지 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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