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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부산 '성료'…영남권 해외여행 수요 성장 기대

기수정 기자입력 : 2017-12-07 07:48수정 : 2017-12-07 07:4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부산', 3일간 방문객 3만5000여명 기록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부산 이벤트 진행 모습[사진=하나투어 제공]

지난 1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부산'이 방문객 수 3만5500명을 기록하며 성료했다. 하나투어 측은 이를 미뤄 내년 영남권 해외여행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부산'은 3만5500명의 방문객 수와 더불어 박람회 현장 판매금액도 33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하나투어의 사전 목표였던 방문객 3만명, 현장매출액 30억원을 넘긴 수치다.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은 최근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여행시장이다. 한국공항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까지 김해공항을 이용한 여행객은 작년보다 10.1% 늘었고, 대구와 포항도 각각 40.1%, 53.8%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년은 올해와 공휴일이 69일로 같으나, 상대적으로 짧은 징검다리 연휴가 많아 지방공항 직항노선을 활용한 동남아, 중국, 일본 등 단거리 여행수요가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하나투어는 이미 내년도 영남지역 지방공항과 해외여행지를 오가는 전세기 항공좌석을 올해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이번 여행박람회를 주관한 하나투어 이재봉 영남사업본부장은 "부산에서는 올해 처음 개최된 여행박람회가 예상보다도 높은 관심을 얻었다"며, "내년엔 크루즈나 페리를 이용하는 선박 상품 비중을 늘리는 등 올해보다 영남권 예비여행객들의 특성을 고려한 박람회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여행박람회는 전세계 유명호텔과 항공사, 관광청 등 여행관련 업체들이 도합 315개 부스로 입점했으며 각각의 부스들은 최신 여행정보와 해외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 이벤트가 고루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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