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과학기술유공자 예우·지원 첫 시행…후보 32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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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강 기자
입력 2017-12-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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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처음으로 과학기술유공자 후보 32명을 선정, 이들의 범죄경력 등 검증을 거쳐 연말에 최종 지정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과학기술유공자 제도는 일반 국민이 존경할 만한 우수한 업적이 있는 과학기술인의 명예를 높이고, 존중받는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유공자 관련법령이 지난해 말 시행됨에 따라 법령에 따른 기본계획 수립, 시행계획 수립 및 관련 위원회 구성 등 필요한 조치사항을 차질 없이 추진했다. 지난 7월에는 올해 과학기술유공자 지정계획을 공고한 바 있다.

이번 지정계획에 따라 과학기술유공자 후보 공모와 발굴로 298명의 심사대상을 선정했고, 이들을 대상으로 전문심사위원회와 과학기술유공자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32명을 선정했다. 이들 중 유일한 여성 후보로 우리나라 간호학 발전에 기여한 고(故)김수지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가 포함됐다.

과기정통부는 이들 과학기술유공자 후보에 대해 범죄경력, 공적사항 공개 등의 검증을 거쳐 12월말에 최종 지정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유공자는 올해와 동일하게 공모, 심사 등을 거쳐 매년 지정한다.

과학기술유공자에게는 주요 과학기술 행사 초청, 출입국 심사 우대 및 공훈록 제작, 명예의 전당 설치 운영 등의 예우와 함께 저서발간, 학술교류 및 대중강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병삼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과학기술유공자 지정이 첫 시행인 만큼 앞으로 과학기술유공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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