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트럼프 사진 태우는 팔레스타인 시위대..."분노의 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문은주 기자
입력 2017-12-06 08: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美대사관 예루살렘 이전 방침에 팔레스타인 등 반발 격화

  • 아랍권 이슬람 국가들 강력 반발에 긴장 고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있는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하겠다는 의향을 밝힌 가운데, 팔레스타인 시위자들이 5일(현지시간) 베들레헴 광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이 담긴 포스터를 불태우고 있다. 예루살렘을 미래의 독립 국가 수도로 주장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측은 강하게 반발하면서 6일부터 사흘간을 '분노의 날'로 설정, 대규모 시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침은 팔레스타인 이외에도 이슬람 중심의 아랍권에 적지 않은 반발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연합/AP]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