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은 이날 시초가(1만6900원)보다 17.16% 떨어진 1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공모가(9000원)보다는 55% 넘게 올랐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2007년 설립됐다. 기업이 전자세금계산서를 쉽게 발행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한다.
대표적인 서비스 '스마트빌'은 국내 1000대 기업 가운데 40%를 고객으로 확보해 전자세금계산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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