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시장 '친환경 명품자족도시 위상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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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7-11-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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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 평가 대상

김성제 의왕시장이 행복지수평가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김성제 의왕시장이 '친환경 명품자족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김 시장은 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 평가’에서‘삶의 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생활인프라, 주거, 교육, 문화여가, 복지 등 행정 각 분야의 통계자료를 활용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여의도정책연구원은‘행복지수’측정 방법을 경제, 환경 및 사회 문화적 측면과, 행복과 삶의 질, Well-being 등 국민생활에 관련이 깊은 요소들을 ‘국민행복’관련 지표로 도출해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김 시장은 개발제한구역 등 과도한 규제로 인해 성장이 정체된 시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했다. 또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는 등 시정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그동안 의왕시가 주거,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발전을 거두며 시민들의 삶의 수준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의왕시가 시민들이 살기좋은 친환경 명품자족도시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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