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체온 잡고 스타일도 잡는 ‘퍼’ 아이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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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17-11-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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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와이드앵글 제공]

영하의 날씨에 라운드를 찾는 열혈 골퍼들이라면 방한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겨울철 필드 위에서는 체온유지가 실력으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체온이 떨어지면 관절과 근육이 굳어 스윙이 제대로 나올 수 없다.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패피’들의 필수 이이템인 ‘퍼’ 디자인이 돋보이는 여성 방한 아이템 4종을 출시했다.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

따뜻한 옷으로 무장해도 손이나 목에 찬바람이 파고들면 체온이 떨어지기 마련. 틈새로 파고드는 칼바람을 막기 위해서는 골프 워머가 필수적이다. 특히 넥워머는 탈부착이 쉬워 일상에서 오피스룩과 코디하기에도 좋은 멀티 방한 용품이다.

와이드앵글은 " ‘천연 폭스 퍼 넥워머’는 천연 여우털과 렉스털을 섞어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천연 모피가 목을 부드럽게 감싸 체온을 보호해 주는 기능을 한다. 색상은 회색(그레이)과 흰색(화이트)로 출시됐다"고 전했다.

이어 와이드앵글은 "겨울 골프에서는 무엇보다 손의 온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손이 굳으면 그립을 잡는 힘에 영향을 주기 때문. 와이드앵글의 ‘퍼 패치 방한 양손 장갑’은 손바닥 부분에 넌슬립 기술을 적용, 미끄럼 방지를 통해 쥐는 힘을 최대로 향상시켰다. 손등 부분에는 울기모 소재를 사용해 방한 효과를 높였고, 노출이 많이 되는 손목에는 퍼 디테일로 보온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살렸다"고 설명했다.

장갑 외에도 ‘천연 밍크 손목 워머’는 손목을 감싸도록 한 고급 천연 밍크가 손목 사이로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포인트를 주는 코디 용품으로도 적격이다.

장갑과 손목 워머만으로 추위를 이기기 힘든 혹한기에는 핸드워머를 준비해 카드 이동 시 손을 틈틈이 녹이는 것이 좋다. 밍크 보아 소재와 메탈 장식 디테일이 돋보이는 ‘볼륨 퍼 핸드워머’는 워머 안쪽에 별도 수납공간이 있다. 수납공간에 핫팩을 넣어 사용하면 보온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겨울 골프에서는 부상을 최소화하고 실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필수적으로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며 “와이드앵글의 방한 아이템으로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와이드앵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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