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인터넷·게임 중독폐해예방 작품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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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7-11-2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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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청소년 인터넷 등 중독폐해예방 작품전시회을 열고 있다.[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이필운)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23일 인터넷·게임 중독폐해예방 작품 공모전 전시회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초중고생 대상으로 진행된 포스터, 웹툰 등 작품 공모전에서 본선에 진출한 25개 작품이 전시됐다.

그 중 12명(초등학교 5명, 중·고등학교 5명, 특별상 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4대 중독(알코올, 약물, 도박, 인터넷) 대상자와 가족들에게 상담과 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초·중·고 학교들을 대상으로 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치는 등 중독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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