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장관, 평창 ICT올림픽 준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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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입력 2017-11-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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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를 80여일 앞두고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현장점검에 나섰다. 

과기정통부는 23일 유영민 장관이 ICT 올리픽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평창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 장관이 직접 주재한 현장점검에는 강원도 경제부지사, 강릉 부시장, 평창조직위 사무총장 및 수행기관 사업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들은 ICT 올림픽 추진현황과 주요 체험시설의 진척상황을 점검하고 사이버보안 등을 논의했다.
 

[평창ICT체험관 실내 조감도 (과기정통부 제공) ]


먼저 첨단 기술의 경연장이 될 평창올림픽에 적용하는 5대 첨단 ICT 서비스 △세계최초 5G 이동통신 △편리한 사물인터넷(IoT) △감동의 초고화질(UHD) △똑똑한 인공지능(AI) △즐거운 가상현실(VR) 추진현황과 ‘평창 ICT체험관’, ‘강릉 IoT 스트리트’, ‘강릉 ICT홍보관’ 등 주요 체험시설의 진척상황을 점검했다.

11월 말 개소예정인 ‘평창 ICT체험관’의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했으며, 성공적인 ICT올림픽에 필수요소인 사이버보안에 대한 준비상황과 계획을 확인했다.

유 장관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첨단 ICT서비스 제공과 사이버 보안 및 우편물의 안전한 소통을 차질 없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3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평창ICT체험관을 방문해 KT 5G 커넥티드카를 시승하며 서비스 시연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과기정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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