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시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박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7-11-21 14: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안양시청사 전경.[사진=아주경제DB]


경기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안전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시는 이를 위해 공동주택 노후 승강기 교체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수선주기 15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의 승강기로 교체비용의 4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내달 4일까지이며, 시 주택과에 보조금 신청지원서를 서면으로 제출하면 현장조사 후 안양시 공동주택 지원심사위원회를 거쳐 지원대상 우선순위와 지원금 등을 확정한다.

한편 이필운 시장은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급수배관 교체와 공용시설물 보수비를 지원한 데 이어 내년부터는 노후승강기 교체 사업비 지원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