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3만명 문전성시" 중국 국제어업박람회 칭다오서 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배인선 기자
입력 2017-11-08 17: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열린 제22회 중국 국제어업박람회. [사진=칭다오신문]


제22회 중국 국제어업박람회가 지난 1일부터 사흘간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서 열렸다.

칭다오국제박람중시심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아시아·유럽·아메리카·아프리카·오세아니아 등의 45개 국가 및 지역내 15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100여개 국가및 지역의 3만여명의 바이어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고 칭다오신문이 7일 보도했다. 

전시관에는 바다낚시 제품, 수산물 가공및 양식설비 등 각종 어업 관련 상품들이 전시돼 전 세계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중국 국제어업박람회는 중국국제무역촉진회 농업분회에서 주최하는 전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수산물 무역 전람회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산물 전문 전람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