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여성대학 문화예술단 난타팀 실력 뽑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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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7-11-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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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대학 문화예술단 난타팀이 전주 한옥마을 난타페스티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여성대학 문화예술단 난타 공연팀이 최근 전북한벽문학관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제5회 한옥마을 난타 페스티벌’경연대회에서 일반부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타악연희원 아퀴가 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의 난타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 가락인 타악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의왕여성대학 난타팀은‘라이브가락’과‘아리랑 음원’등을 선보이며 박진감 넘치는 무대로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난타 공연팀은 여성대학 김보경 강사의 지도 아래 올해 6월 제1회 경기타악 페스티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고, 8월에는 제31회 별망성 전국음협 콩쿠르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등 나날이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성훈 사장은 “한국의 전통 타악음악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문화예술 장르로 탈바꿈하여 멋진무대를 선보인 난타팀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의왕시를 대표해 멋진 공연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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