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날 …'수능개편·공영방송 총파업' 등 쟁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강정숙 기자
입력 2017-09-14 08: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최신형 기자]

국회가 대정부질문 마지막날인 14일 본회의를 열고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이어간다.

여야는 수능개편안, 공영방송 파업사태, 탈원전 정책 등을 주요 쟁점으로 다룰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등 야당은 문재인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재원 조달 방식과 저출산 문제, 살충제 달걀·생리대 사태 등에 대해 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적폐청산' 기조 하에 문화체육관광부의 블랙리스트 등 조사 진행 상황, MBC와 KBS의 총파업에 관한 정부 입장 등에 대해 질의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박영선·신경민·전혜숙·신창현·박경미 의원이 질의에 나선다.

한국당은 이명수·이우현·이종배·박완수 의원이, 국민의당은 송기석·이용호 의원이, 바른정당은 박인숙 의원이 출격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