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 차장검사는 대검찰청에 사표를 제출했다.
유 차장검사의 사표 제출은 전일 간부 승진·전보 인사에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된 데 따른 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연구 보직으로 좌천성 인사라는 해석이 나왔다.
‘정윤회 문건’ 수사에서 유 차장검사는 최순실씨(61) 국정개입 의혹이 아닌 문건 유출 경위에 대한 수사만 했다는 지적이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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