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동백대교 개통 대응계획 추진현황 점검회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허희만 -
입력 2017-07-07 15: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박여종 부군수, 동백대교 개통은 우리에게 위기이자 기회...

▲동백대교 개통 대응계획 추진현황 점검회의 장면[사진제공=서천군]


(서천)허희만 기자 =충남 서천군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박여종 부군수 주재로 동백대교 개통 대응계획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4월 수립한 대응계획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동백대교 개통이 지역에 긍정적 효과를 유발할 수 있도록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대응전략으로 4개 전략목표 59개 중점추진사업을 선정하여 추진 중이며 이날 내고장 서천사랑 범군민운동, 고객만족 맞춤형 친절교육, 대형관광홍보 전광판 설치 등 우선적 시행이 필요한 9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여종 부군수는 “동백대교 개통은 우리에게 위기이자 기회이며, 기반 조성 사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군민의식개선을 통한 자존감, 자신감, 애향심 고취가 필요하다”며, “군민과 함께 지역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고 약점은 보완하는 방향으로 우리 모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군은 7월 부분개통을 앞두고 대응전략을 수립하여 동백대교 개통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유발하도록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