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중국 500대 기업 촨화물류, 옌타이시 고찰 [중국 옌타이를 알다(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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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봉 특파원
입력 2017-07-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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촨화물류는 지난 3일 옌타이시를 방문해 옌타이시 물류단지 건설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눴다.[사진=중국 옌타이시 제공]


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옌타이(烟台)시는 3일 중국 500대 기업 촨화(传化)물류 왕옌빈(王艳斌) 부총경리 일행이 옌타이시를 방문해 옌타이시 물류단지 건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4일 밝혔다.

소식에 따르면 천신쯔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국장은 옌타이시를 찾은 촨화물류 왕 부총경리 일행에게 옌타이시의 물류단지 건설에 대한 계획과 각 산업단지를 소개했다.

왕 부총경리는 옌타이시의 산업 인프라 시설에 대한 우수함을 강조하며 복산구, 개발구 등의 물류단지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촨화물류는 1986년 설립돼 화공, 물류, 농업, 과학기술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중국 500대 민영기업이다. 지금까지 전국 170여개 도시의 고속도로 및 항만을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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