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첫 방송 본 네티즌 "재미있게 잘 봤어요" vs "게스트 때문에 말 나올 듯" [왁자지껄]

이상순 이효리 아이유[사진=JTBC '효리네 민박' 공식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25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을 향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효리네 민박' 첫 방송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이상순 같은 남자 정말 멋있다"(and**), "보면서 참 편안했어요"(j45**), "효리 언니 오랜만에 방송 너무 좋아요"(sar**), "두 분 너무 잘 어울리는 한 쌍! 어제 보면서 계속 미소 지으며 보았네요"(hya**), "효리네 민박 꿀잼. 다음 주가 더 기대돼요"(sea**), "이상순 멋지다. 사랑이 느껴짐"(dld**), "예쁘게 사는 모습 보기 좋았는데"(doo**), "정말 잘 어울리는 부부 평생 행복하세요"(rht**), "재미있게 잘 봤어요! 다음 주도 기대!"(tkd**), "효리&상순 너무 좋아요. 재미있고 부부 모습이 좋아 보여서 몇 번을 돌려보느라 두 시간 넘게 봤네요"(koy**), "효리 결혼 잘했네. 가식적인 연예인 부부들이 대부분인데, 진정성 인정"(yur**), "너무 예쁜 부부, 집. 재미있게 잘 봤어요"(dks**)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게스트 1명씩 나오는 줄 알았는데, 우루루 나와서 정신이 좀 없었네요"(qht**), "게스트 없이 둘만 나오는 게 나을 듯"(keh**), "게스트들 왜 이렇게 시끄럽죠"(wld**), "게스트ㅠ,ㅠ 민박집도 아무나 할 수 없겠다 싶었음"(hap**), "게스트 때문에 말 나올 듯. 어떻게 뽑았는지 모르겠지만"(ekd**), "정말 게스트는 최악이었네요. 선정을 잘 하셔야 할 듯"(you**) 등 게스트를 향한 아쉬운 평가를 하기도 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효리네 민박' 첫 방송은 시청률 5.842%(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