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 중 '셀카 고자' 탈출..나홀로집에 오마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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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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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사진=이유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이유리가 드디어 '셀카 고자'(셀카를 못 찍는 사람)를 탈출했다.

이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가이상해' '#촬영중' '#이유리' '#판도라반지' '#팔찌' '#넘넘이쀼다' '#내스탈' '#여름'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뺨을 감싼 채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유리는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유리는 이른바 '셀카 고자'로 불리며 셀카를 유난히 못 찍는 연예인으로 낙인찍힌 바 있다. 하지만 해당 셀카에는 예쁜 외모가 그대로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유리는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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