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다이어트 방법은? "600칼로리만"…정형돈 "공깃밥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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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0-07-0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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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

배우 이유리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이유리는 "급속으로 뺄 때는 하루 600칼로리만 먹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정형돈은 공깃밥 2개 칼로리라고 말했고, 송은이는 "유리 씨처럼 마른 사람들이 다이어트가 더 힘들다"며 놀라워했다. 

이유리는 "저 같은 경우는 다이어트 자극사진을 붙인다. 미란다 커의 사진을 냉장고에 붙여놓는다. 냉장고 문을 열다가 사진 보고 멈칫하게 된다. 보통 세끼 먹으면 살찐다고 하지 않나. 여배우 선배님들은 두 끼 먹으면 살찐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유리는 이봉근과 함께 영화 '소리꾼'에 출연했다. 영화 속에서 이유리는 학규(이봉근)의 아내 간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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