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명에게만 허락되는 특별한 시간…음악회 ‘살롱 드 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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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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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포문화재단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살롱 드 마포(Salon de Mapo)’의 하반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2016년 첫 선을 보인 ‘살롱 드 마포’는 오전 시간대를 활용해 50석 내외의 소규모 공간에서 밀도 높게 아티스트와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음악회로, 매회 매진을 이어 오고 있다.

짝수 달마다 열리는 ‘살롱 드 마포’ 하반기 프로그램은 세계 3대 기다리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에드왈도 페르난데스(8월),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끄는 리코더계의 스타 염은초(10월), 한국 Neo 모던재즈의 대표 피아니스트 ‘송준서’(12월) 등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정열적인 클래식기타 선율로 남미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부에노스 디아스!’(8월), 중세 바로크 음악을 정통으로 만날 수 있는 ‘Hello, 바로크’(10월), 귀에 익숙한 영화음악을 재즈로 즐기며 크리스마스를 만나는 ‘Joyful Jazz’(12월)등 다채로운 컨셉은 정상급 아티스트의 수준급 연주 및 친절한 해설과 어우러져 매회 새로운 음악의 세계로 안내한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마포아트센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3공연을 패키지로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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