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르투갈 축구’전반 9분 샤다스 선제골..1대0으로 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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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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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포르투갈 축구[사진 출처: KBS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0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시작된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한국 포르투갈 16강전에서 포르투갈이 선제골을 넣었다.

이 날 한국 포르투갈 축구에서 전반 9분 측면을 돌파한 포르투갈이 골문 정면 쪽으로 내 준 공을 포르투갈의 샤다스가 가볍게 밀어넣어 산제골을 성공시켰다. 한국은 포르투갈에 1대 0으로 지고 있다.

이날 한국 포르투갈 축구에서 한국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 투톱에 하승운과 조영욱이, 중원에는 이승우, 이진현, 이승모, 백승호가 위치했다. 포백 라인은 윤종규, 이상민, 정태욱, 이유현이 구성하고 송범근이 골문을 지키고 있다.

이 날 한국 포르투갈 축구에서 한국은 전반 3분 이진현의 침투 패스를 조영욱이 받았지만 아쉽게 오프사이드에 걸려 기회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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