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와이스 리뷰 동영상]"니콘 DSLR D5600, 야구장 데이트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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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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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윤정훈 기자]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니콘의 DSLR 'D5600'은 직관적인 조작성과 높은 휴대성으로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아 온 'D5500'의 후속 제품입니다.

제품에 대해 자세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17일 서울 중구 서울상공회의소의 니콘이미징코리아 본사에서 '니콘스쿨'을 담당하고 있는 정수환 대리를 인터뷰했습니다.
 
- 야구장 등에서 쓸 수 있는 D5600과 어울리는 렌즈를 추천한다면?

"표준 키트로 판매되는 렌즈는 18-55mm입니다. 멀리 있는 피사체를 당겨 찍을수 있는 망원렌즈를 추천합니다. AF-S 55-200mm, AF-P 70-300mm렌즈를 추천합니다. 이 렌즈의 줌은 4배입니다. 피사체를 4배 가량 당겨 찍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찍으려면 400, 500, 600mm 렌즈를 쓰는데 스포츠 기자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일반 유저에게는 200,300mm 대 렌즈를 추천합니다"

- 야경 찍기에도 적합한가요?

"기본형 18-55mm 렌즈로도 충분히 담을 수 있습니다. 18-55mm 제품은 DX바디라서 20mm 중반대의 화각으로 광각입니다. 넓게 촬영이 가능하고, 야경 촬영에 적합합니다"

- D5600으로 밤하늘의 별 사진 촬영도 가능한가요?

"셔터스피드 30초까지 지원합니다. 보통 별 사진을 담으려면 10~20초로 촬영하고, 별의 움직임을 담을 때는 사진 여러장을 찍어서 후보정 합성하는 방식을 씁니다. 별의 움직이는 궤적을 찍을 수 있습니다. 움직이는 별이 아니라 한 번에 담는 경우에도 셔터스피드 조절 만으로 D5600이 충분히 담을 수 있습니다"
 

'니콘스쿨'을 담당하고 있는 정수환 니콘이미징코리아 대리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서울상공회의소의 니콘이미징코리아 본사에서 DSLR 'D5600'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윤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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