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훈장 오순남 18회' 금보라, 한수연 도와 장승조 보내주겠다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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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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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훈장 오순남' 1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8회가 예고됐다.

18일 방송되는 '훈장 오순남' 18회에서는 세희(한수연)와 약속하는 화란(금보라)의 모습이 그려진다.

순남(박시은)은 충격으로 쓰러진 복희(성병숙)를 발견하고, 화란은 세희를 도와 유민(장승조)을 세희의 곁으로 보내주겠다 약속한다.

준영(이채미)을 생각하며 크게 흔들린 유민은 세희와 함께 사업을 하기로 결심하고, 선주(김혜선)는 유민에게 자신의 사람이 되어달라 말한다.

한편 '훈장 오순남'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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